돈의 기원 Origin of money 및 한국 돈의 변천사

돈의 기원 (Origin of money) 및 한국 돈의 변천사 대해서 알아보고 미래의 화폐개혁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돈의 기원(Origin of money) 및 한국 돈의 변천사

Contents

1. 화폐의 개념

2. 화폐의 기원

3. 간단히 보는 한국 화폐의 역사 및 단위 변천사

1. 화폐의 개념

화폐의 개념은 무역과 상업의 진화하는 필요에 의해 형성되었고, 그것의 역사는 경제적 거래와 교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매개물입니다.

2. 화폐의 기원

화폐의 기원은 물물교환제도가 무역의 주요 수단이었던 인류문명의 초기 단계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물교환제도에서 사람들은 어떤 표준화된 교환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서로 직접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했습니다. 그러나 물물교환제도는 욕구의 이중적인 일치가 필요하고 대규모 또는 복잡한 거래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등 한계가 있었습니다.

물물교환에서 화폐의 사용으로의 전환은 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방법의 필요에 의해 추진되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상품 화폐가 초기 형태의 화폐로 등장했습니다. 상품 화폐는 교환의 매개체로 널리 받아들여질 수 있는 내재적 가치를 가진 물리적인 물품이었습니다. 화폐로 사용된 초기 상품 중 일부는 조개껍질, 소금, 곡물 및 금과 은과 같은 귀금속을 포함했습니다.

금과 은과 같은 금속을 화폐로 사용하는 것은 그것들의 내구성, 분할성, 그리고 희소성 때문에 특히 인기 있게 되었고, 이것은 그것들을 가치의 저장고와 교환의 매개체로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만들었습니다. 수메르인, 이집트인, 그리고 리디아인과 같은 초기 문명들은 표준화된 금속 동전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것들은 화폐의 한 형태로 널리 받아들여졌고 무역을 상당히 단순화했습니다. 하지만 경제의 규모가 커지면서 조달이 어려워짐에 따라 로마제국에서는 은화의 함량을 줄이고 100%>50%>5% 함으로 그에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지폐의 개념은 다양한 지역에서 나타났습니다. 당나라 (서기 7세기-10세기) 시기 중국에서 상인들과 여행객들은 중금속 동전을 운반하는 대신 약속어음을 더 편리한 교환 형태로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초기 형태의 지폐는 저장 가치에 대한 주장을 나타내며 현대 지폐의 초기 전신 역할을 했습니다.

은행권과 은행의 사용은 상품화폐에서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것을 더욱 용이하게 했습니다. 은행은 예금을 위한 영수증으로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폐를 발행했습니다. 이 지폐들은 처음에는 귀금속의 지원을 받았지만, 이후 많은 국가들이 법정화폐로 전환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화폐가 계속해서 발전해 왔습니다. 신용카드와 직불카드와 같은 전자 화폐는 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보다 최근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화폐가 화폐의 대안적인 형태로 등장했습니다.

3. 간단히 보는 한국 화폐의 역사 및 단위 변천사

화폐의 개념 존재는 고조선 때였으며, 삼국시대 때 물물교환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려시대 996년 성종 15년에 화폐의 시작이 되었고, 건원중보 배 "동국철전"이 되겠습니다. 건원중보 =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거 같으며, 동국은 당시 우리나라 고려를 의미하는 표시로 추정됩니다. 유통을 성공한 시점은 조선시대의 상평통보 1678년~조선말기까지 한 200년 동안입니다.

- "원"단위

조선시대 상평통보시절에는 냥, 전을 주로 사용했지만 1888년 당시 조폐공사 경성전환국에서 새로운 주화를 만들었으며, 그때부터 원의 단위를 쓰게 되었습니다. 1950년에 6월에 한국은행이 설립되면서 새로운 "원" 표시 화폐를 만들었습니다만 1953년 2월에는 제1차 통화조치로 새로운 화폐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종전에 "원" 표시 화폐를 대신해서 "환" 표시 화폐가 잠깐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962년 6월에 2차 통화조치로 인해서 환표 시 지폐가 사라지게 되었고 순수한글 "원" 표시의 화폐로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10 환을 1원으로 교체를 해주었는데 이것을 리디노미네이션 redenomination이라고 합니다. 리디노미네이션 redenomination은 경제규모가 커지거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화폐가치가 없어질 경우 새로운 화폐와 화폐단위를 만드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돈의 수명 및 화폐의 개혁

돈의 수명은 2019년도에 한국은행에서 돈의 유통수명을 측정한 적이 있습니다. (유통수명: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신권이 민간에서 유통되다가 손상되어 한국은행 창구로 돌아올 때까지 걸린 시간) 천 원, 오천 원 권은 4년, 만 원권은 10년, 오만 원권은 13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현재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같은 전자지급수단을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는데요 이처럼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상관습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웨덴은 가장 현금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사회를 현금 없는 사회로 부른답니다. 이렇게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한다면 화폐의 생명은 앞으로 IT기술, 4차 산업혁명 등을 고려할 때 현금화폐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처할 화폐가 디지털화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현재 비트코인(가상통화)랑 디지털 화폐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가상통화(비트코인) 현금화폐와 다른 점

가상통화는 블록체인과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가상의 통화라 발행주체가 분명하지 않고, 그 가치 등락이 너무 심해서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보다는 투자자산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상통화와 비슷하지만 분명히 다른 것이 있는데요 디지털 화폐(CDB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있습니다. 디지털 화폐는 중앙은행이 현금화폐를 대처하기 위해서 개발, 연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화폐의 기원 및 우리나라 화폐의 변처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상 화폐의 개혁이 일어날 때 항상 새로운 부자가 탄생한다고 합니다. 그럼 앞으로 화폐가 어떤 형태로 바뀌는지 여러분도 관심을 가져 미리 선점하여 큰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돈의 기원 Origin of money 및 한국 돈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