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신청 우리도 될까? ('대상자 확대'/'월지급금 확대' )

정부정책 정보

The-f-Step 2023. 8. 3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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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법 시행령 개정 10월 12일 기준으로부터 주택연금 공시가격(9억→12억) 뱡향 및 월지급금(최대 20%↑)이 확대됩니다.

주택연금 "총대출한도 상향에 따른 월 지급금 증가"- 월지급금을 더 받을 수 있는 요건의 기존 가입자의 경우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 해지 후 재가입 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핵심 정보만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연금이란?

소유 주택을 담보로 국가에 제공하고, 그 가치를 연금 형식으로 매월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부부 중 한 명이라도 만 55세 이상이고, 주택 공시가격이 9억→12억(상향)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소유하신 경우 누구나 가입 신청하실 수 있으며, 다주택자의 경우에도 공시지가를 합산한 가격이 12억 이하일 시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가격과 가입자의 가입시점 연령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아파트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시세, KB 국민은행 시세를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그 외 주택과 오피스텔의 경우 감정평가의 의해 시세가 결정됩니다.

부부 중 나이가 젊으신 연소자 나이를 기준으로 하며, 월 지급액은 연령이 높을수록 많아지고, 연령이 낮을수록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총 대출한도 상향에 따른 월 지급금 예시 표

주택가격	현행	변경 후	주택가격	현행	변경 후
					월지급금	증가액(증가율)
시세 2억	65만 5천원	현행과 같음	시세 9억	283만 9천원	294만 9천원	11만 1천원(4%↑)
시세 4억	131만 7천원		시세 10억		327만 6천원	43만 7천원(15%↑)
시세 6억	196만 6천원		시세 11억		340만7천원	56만 8천원(20%↑)
시세 8억	262만 1천원		시세 12억

소유자가 소유권을 가지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담보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하는 방식과 소유자가 신탁(소유권이전)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우선수익권을 담보로 취득하는 신탁방식이 있습니다.

※ 주택연금 이용 中 담보설정방식 변경가능

주택연금 수령 방식은 3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연금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평생 동안 매월 연금수령
주담대상환용주택연금
주택담보대출 상환용으로 인출한도 범위(대출한도 50~90%) 안에서 일정 부분 목돈으로 찾아 쓰고, 나머지는 평생 동안 매월 연금수령
우대지급방식
부부기준 2억 미만의 1 주택 소유자 + 1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일 경우 최대 20% 더 수령할 수 있습니다.

종신방식과 확정기간 방식이 있습니다.

종신방식
1. 정액형: 매월 동일금액 수령 / 2. 초기증가형: 일정기간 (3,5,7,10년 中) 선택하여 초기↑ 후기↓ / 3. 정기증가형: 초기↓ 후기에는 3년마다 4.5%씩 증가
확정기간 방식
평생 거주하며, 가입연령에 따라 10,15,20,30년 中 선택한 일정기간 동안 동일항 금액 수령 (대출한도 5%를 의무설정하고 인출한도 설정)

주택연금 가입비용은 보증료, 연보증료, 대출이자, 등록면허세(지방교육세포함), 상황에 따른 감정평가 수수수료등이 있습니다.

※우대형 가입자의 경우 감정평가 수수료 지원 / 지킴이 통장도 참조하세요!

주택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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